중국 북경에서 2007년 다음-라이코스 개발자 컨퍼런스가 열렸다.
다음의 모든 개발자들이 북경에 모였다. 제주 대부분의 사람은 제주에서 북경으로 가는 직항을 탈 수 있었으나
몇몇 재수 없었던 사람들은 서울을 들렀다 가는 번거로움을 겪어야만 했다.
출발전 공항에서
우리가 타고 간 동방항공 비행기
북경 공항에서 사람 모으고 있는 웅님
도착해서 좋아하는 한영님
공항에 도착해서는 바로 호텔로 향하였다. 호텔 이름은 Kunlun. 생각한 거 보다는 엄청 좋았다.
가본 호텔 중에는 제일 좋았다. 사실 가난하게 다녀서 좋은 호텔은 가 본 적이 없다. ㅜㅜ
호텔 앞 모습
거의 400명 정도가 호텔에 묵고 모든 행사를 진행해서 호텔 앞에 플랜카드도 붙어 있었다.
호텔에 도착 후 시내 관광을 했다.
첫 번째 코스는 후통 인력거 투어. 정말 많은 인력거들이 1자로 서 있었다.
가는 길에 보인 중국틱한 문
수많은 인력거들
비도 오는 데 기다려고 있던 사람들
인력거 투어는 완전 시시했다. 거의 형식적으로 골목을 빠른 속도로 지나가기만 했고 볼거리도 거의 없었다.
그걸 왜 하나 하는 생각만.. 그 다음엔 먹거리로 유명한 왕푸징 거리를 갔다.
이 곳은 그나마 재미있었다. 근데 비가 와서 쩝...
왕푸징에서는 여러가지 꼬치들을 팔고 있었다. 무난한 양고기, 소고기, 새우를 비롯해서 디따 큰 번데기, 전갈,
참새등을 팔고 있다. 역시나(?) 전갈이 인기였다. 가장 특이해서인지 정력에 좋다는 소리 때문인지 ㅋㅋ
작은 전갈로 시작해서 먹을만 하다 싶으니 큰 전갈까지 시도해 보았다.
나는 그냥 작은 놈 앞다리만 한 입 물고 말았다. 번데기 큰 놈도 조금 떼어 먹어 보고 별로 여서 버렸다.
양고기는 그냥 먹을 만 했고 새우는 별로 였고 참새도 조금 그랬다.
전갈들고 흐뭇해 하시는 성주님
비싼 큰 전갈을 2개나 사오신 찬규님
디따 큰 전갈 들고 먹으려고 폼잡는 진탁님과 흐뭇한 우일님
한 입 깨문 우일님
비가 옴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
왕푸징 구경 후에는 북경오리를 먹으러 갔다. 음식을 먹다 샹차이로 생각되어지는 놈을 제대로 씹었는 데
입에서 침이 쏟아져 나오는 거 같았다. 거의 토할 거 같아서 화장실로 직행. 그 뒤로는 완전 조심하면서 먹었다.
이놈의 문제의 음식 잘못 먹다 죽는 줄 알았다.
식당에서 장현님
사진 찍는 게 어색한(?) 찬규님
이렇게 하여 첫째날의 일정이 모두 끝났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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